창립식이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저희를 싱하이밍 중국 대사께서 대사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중 양측은, "이웃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이 자연스럽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싱하이밍 대사는 "아무쪼록...

한중 양국의 교류 협력을 원하는 중국 지방 정부들 및 다양한 민간 단체들의 방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4일, 인구 6천 만명 이상의 후베이(湖北)성 대표단이 방한,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국과의 다각적인 교류...

한중글로벌협회(회장 우수근) 등이 참여하는 한중우호연합총회 창립식이 20일 서울에서 열렸다. 총회 결성은 한한령, 사드 배치 등을 둘러싸고 현재 악화될대로 악화된 양국 관계를 복원시킬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21일 한중글로벌협회에 따르면,...

양국의 다차원적인 우호 협력을 추진하고 민간교류를 한층 더 확대하자는 데 취지를 둔 한중우호연합총회가 20일 서울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이번 창립식에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 중국의 건군절 기념 행사에 초청받아 중국 대사관 방문. 그 곳에서 대사, 부대사를 비롯한 중국 각 부처에서 파견 나온 대사관의 주요 인사들을 거의 모두 만났습니다. 물론 이 분들과는 평소 친분 관계가 있었지만,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니 몇...

"싱하이밍 대사와 참가자 모두 하나로 일치된 것은?" ​ 7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 전국에서 한중 우호 협력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한중 관련 주요 협회 및 단체, 학회 대표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우호연합총회> 창립식이...

중국 연변주 정부가 한화 1조 원 이상을 투입, 향후 수년 간 연길시 바로 외곽의 배산임수 명당지에(사진 참고) 의료 미용을 비롯한 복합 쇼핑몰 등 신개념의 친환경 타운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현장 시찰! 동행한 한국의 관련 기업 및 종합병원...

길림성 정협 부주석 및 고위 관료들과 환담 및 만찬! ​ ​ 한중이 이런 시국이지만, 저희 한중글로벌협회는 그런 것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이웃지간의 다양한 교류가 한낱 무지렁뱅이들에게 휘둘려셔야 되겠습니까?! ​ 우리의 대학 관계자들 및...

연합뉴스경제TV 출연, "우리에게 중국은 '맹호'가 아닌 '반호'이기도 하다!?" ​ "시대가 달라지면 발상도 '여시구진'해져야 한다!" "중국을 호랑이에 비유한다면, 중국은 자신과 사이가 안 좋은 측, 혹은 자신을 괴롭히는 측들에게는 사나운...

(아시아팩트뉴스의 제휴사 신화통신 제공) 2천2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의 대표 상업도시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의 대외 무역이 활기를 띠고 있다. 주장(珠江) 유역에 위치한 광저우는 해상 실크로드의 출발점 중 하나이자 빠르게 번성하는...

(아시아팩트뉴스의 제휴사 신화통신 제공) 세계 첫 16메가와트(MW)급 대용량 해상 풍력발전기 세트가 24일 푸젠(福建)성 핑탄(平潭) 외해에 설치되기 시작했다. 16메가와트급 대용량 해상 풍력발전기 세트가 설치되는 현장을 24일 드론에 담았다....

(아시아팩트뉴스의 제휴사 신화통신 제공) 홍콩 조국 반환 26주년을 앞두고 홍콩 거리에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홍콩 거리의 조명 기둥에 홍콩 특구 설립 26주년 경축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출처 :...

(아시아팩트뉴스의 제휴사 신화통신 제공) 중국 국내외 불안정 요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경제가 정부의 안정적 경제 성장 정책에 힘입어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분기 경제성장 1분기보다 빨라...기저효과 때문 류위안춘(劉元春) 상하이재경대학...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들의 방한!⚘️ ​ 중국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엇박자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중 양국의 중앙 정부는 엄동설한으로 치닫고 있지만, 반면에 중국의 지방정부들은 우리와의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방한 행보를...

중국 언론들의 "열렬한" 인터뷰 요청, 그 주된 내용은? ​ 포럼 참가 기간에 다양한 중국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 주된 질문 내용은 과연? ​ "한국도 우호 협력적인 한중 관계를 바라지 않나요?" "더 나은 한중 관계를 위해선...

베이징에서 개최중인 한 국제 포럼. 이 포럼의 주제와는 관계없지만, 한중 양국이 '극강 대립'중이고 또 내가 포럼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인이다보니, 휴식 시간 등에 나를 찾는 중국 측 인사들도 더러 있었다. ​ ​ "어휴, 한중 관계가 급격하게...

한중 관계에 대한 중국 베이징의 현지 속내는 과연? ​ 현재의 한중 관련, 베이징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드린 KBS1 라디오 <열린토론>의 링크입니다. ​ 늘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取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기는 커녕,...

"꿈틀되는 또 다른 한중 지자체 교류 협력!"🇰🇷🤝🇨🇳 ​ ○경직되고 고루한 사고로 인한 피해는 그 자신뿐 아니라 함께 하는 모든 이에게도 막심하기만 합니다... ○지방자치단체 리더들 중에는 진취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동일한...

"더 깨어 있는 만큼 그 만큼 더 취할 수 있다!"🍇 ​ ○현재의 한중 관계, 정치 외교 부문이 녹록치 못하다고 해서 다른 부문까지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이웃 간 불화는, 오해와 편견 등에 의하는 바 적지 않습니다. 한중 또한 예외는...

"중국, 과연 진짜로 얼마나 거칠고 호전적일까?" ​ "중국인을 중국인보다도 더 냉철하게 잘 알고 있다는평가를 받고 계신 우 회장님이 볼 때, 솔직히 어떻게 생각하시나?" <연합뉴스경제TV>의 "안유화쇼"에 출연, 그로부터 받은 질문이다. 예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