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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통계국 국장 "올해 5% 안팎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 자신"



(아시아팩트뉴스의 제휴사 신화통신 제공) 12일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차 회의 제3차 '부장통로'에서 캉이(康義) 중국 국가통계국 국장은 다음과 같이 지난해 중국 경제를 총결하고 올해 경제 상황을 전망했다.


캉 국장은 2022년에 ▷중국 국내총생산(GDP) 121조 위안(약 2경2천885조9천400억원), 1인당 GDP 1만2천700달러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2% ▷연말 기준 도시 조사 실업률 5.5%로 하락 ▷외환보유액 3조 달러 이상 유지 ▷연구개발(R&D) 투자 3조 위안(567조4천200억원), 연구개발 집약도(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2.55% ▷내수의 경제 성장기여율 82.9% ▷단위 GDP당 에너지 소모 비율 전년 대비 0.1% 감소 등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복잡다단한 국면에 직면해 질적 발전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전반적으로 매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정부 업무 보고에선 올해 GDP 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제시했다. 이에 캉 국장은 경제 발전 펀더멘털과 올 1~2월 경제 상황을 관찰한 결과 "경제가 전반적으로 호전돼 5% 안팎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중장기적으로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으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크다. 또 초대규모 시장 우위가 뚜렷하고 노동력 공급이 충분해 경제 펀더멘털이 장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캉 국장은 "국내외 많은 전문가·학자·연구기관 등에서 중국 경제 잠재성장률을 연구하고 있는데, 주로 5~6%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며 "생산∙생활 질서 회복에 가속이 붙으면서 중국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올 1~2월을 보면 시장 전망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이 확인된다. 2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으로 상승했다. 이에 일부 국제기구에서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뿐 아니라 철도 화물운송량, 발전량, 위안화 대출 잔액 등 여러 경제 지표도 호전되고 있다.


화물을 가득 실은 서부육해신통로 해상-철도 복합운송 열차가 지난달 25일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친저우(欽州)항 동역을 출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캉 국장은 "그럼에도 중국 경제가 여러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고 발전 환경이 매우 복잡하며 국내 경제 운용에 심층적이고 구조적인 모순과 문제들이 존재함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통계가 경제∙사회 발전의 기초적∙종합적인 업무라며 올해 통계 업무는 중국식 현대화에 방점을 찍고 통계의 현대화 개혁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제5차 전국 경제 센서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투입 대비 산출에 대한 통합 조사를 실시해 경제 총량과 구도를 파악할 뿐만 아니라 경제 상황을 속속이 들여다 봄으로써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아시아팩트뉴스(http://www.asiafac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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