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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장삼각주 경제 새 도약 ...집적회로·바이오의약 등 배치 최적화

(아시아팩트뉴스의 제휴사 신화통신 제공) '제5회 창장(長江)삼각주 일체화 발전 고위급 포럼'이 최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창장삼각주 공동 건설 연맹 현판식'과 거대과학 인프라, 빅데이터 프로젝트 등과 관련된 9개의 중요한 협력 프로젝트들이 집중적으로 계약됐다.


포럼에서는 창장삼각주 프로젝트를 조속히 착공하고 5G 등 디지털 인프라를 높은 표준에 맞춰 배치하고 디지털센터∙슈퍼컴퓨팅센터∙산업인터넷망의 건설과 심층 응용을 높은 수준으로 추진해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깊이 있는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창장삼각주의 집적회로(IC) 산업 규모는 중국 전체의 60%, 바이오의약 및 인공지능(AI) 산업 규모는 3분의 1,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약 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상하이의 AI 및 바이오의약 생산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7%, 6.2% 증가했다. 장쑤(江蘇)성의 태양광 설비 및 부품 제조, 신에너지차 완성차 제조의 부가가치는 각각 36%, 59.2% 늘었다. 저장(浙江)성의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장비 등 산업 제조업 부가가치는 각각 8.7%, 8.1% 확대됐다. 이처럼 창장삼각주는 올해 들어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실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상하이 칭푸(青浦)구 진쩌(金澤)진에 위치한 화웨이 칭푸 연구개발(R&D) 센터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1만 명에 육박하는 근로자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화웨이는 칭푸 R&D 센터를 세계 최대 규모의 R&D 센터로 만들 계획이다. 궈이위(郭奕昱) 화웨이 상하이대표처 사장은 '창장삼각주 디지털 간선'의 중요한 일환으로 화웨이가 ▷집적회로 ▷디지털 에너지 ▷스마트 자동차 등 산업에 초점을 맞춰 업∙다운스트림 기업과 자원을 창장삼각주로 모이도록 적극 추진했다고 말했다.


주펑(朱豐) 칭푸구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선도기업이 혁신 요소를 한데 모이도록 이끈 다음 디지털 자원 간 상호 보완을 가속한 결과 칭푸구 디지털 경제 규모가 이미 1천200억 위안(약 21조9천156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중점산업의 배치를 최적화하고 통합 발전시키는 것이 창장삼각주 공동경제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8월 린딩(霖鼎)초정밀 마이크로나노광학 산업기지가 장쑤성 난퉁(南通)루가오(如皋)에서 정식 착공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린딩광학(장쑤)회사가 상하이 교통대학의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통해 설립한 것으로 주로 정밀 광학 제조 장비, 광학 검측기 등을 생산한다. 기지가 완공되면 상하이 관련 부문과의 '양산+연구개발'의 산업 시너지 효과를 통해 최종적으로 강력한 산업 선도 능력을 갖춘 린딩 광학생태 스마트단지로 그 역할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수년간 난퉁은 상하이와 지리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상하이와 난퉁을 연결하는 고속철로 통근이 가능해지면서 푸둥 산업사슬을 중심으로 선진제조 및 바이오의약 등 새로운 경제 구도가 형성됐으며 업∙다운스트림 부대 산업의 연결이 실현됐다.


이와 더불어 창장삼각주는 국가부처 및 위원회와 지방정부의 지원 아래 과학기술 혁신의 최전선 배치와 자원 공유를 강화하며 독창적인 혁신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창장 삼각주 지역 협력 판공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 과학기술부와 장쑤성∙저장성∙안후이성∙상하이시는 창장삼각주 과학기술 혁신공동체를 발족해 첫 번째 15개 창장삼각주 과학기술 혁신공동체 연합연구 계획을 실시했다.


또한 창장삼각주 국가기술혁신 센터를 구축∙운영해 287명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유치하는 한편 278개에 달하는 기업연합 혁신센터를 공동 건설했다.


출처 : 아시아팩트뉴스(http://www.asiafac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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