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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펫 소비 시장, 수요 ‘쑥쑥’…규모 ‘껑충’


자료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2023~2024년 중국 펫산업 백서(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반려견 수는 5175만 마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반려묘 수는 6980만 마리로 전년 대비 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반려동물 식품∙용품∙의료보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필수품인 펫푸드는 펫 소비시장에서 점유율이 절반에 이른다. 펫푸드의 특징과 추세는 전체 펫 산업 발전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딜로이트 차이나(Deloitte China)가 발간한 ‘중국 펫푸드 산업 백서’에 따르면 2026년 중국 펫푸드 시장 규모는 1140억 위안(약 21조 124억 8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 주식과 영양제, 간식의 복합 연간 성장률은 각각 17%, 15%, 25%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펫푸드 소비 수요가 뚜렷이 늘어나고 소비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제품 판매량 증가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과 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980∙90년대생이 소비 주력군으로 떠오르면서 펫푸드 소비 수요도 더욱더 정교화, 개성화, 다양화되고 있다.


징둥(京東)이 발간한 ‘2023 중국 펫산업 트렌드 통찰 백서’에 따르면 육류 함량이 높은 펫 제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곡물에서 육류 분말, 냉동 육류, 신선 육류로 교체∙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많은 수의 반려동물이 중년∙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소비자의 50% 이상이 반려동물 사료에 뼈 보호 성분을 추가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고, 70% 이상이 반려동물 사료에 위장 보호 성분을 추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식, 간식, 영양식품 같은 필수품 외에 다양한 생활용품도 펫 소비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Research)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펫용품 시장 규모는 올해 443억 4000만 위안에 달하고, 2025년에는 484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신기술 및 신응용이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는 상황에서 최근 수년간 스마트 반려동물 양육 장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정한 시간마다 일정한 급수와 배식을 제공하는 자동 급수기∙급식기, 원터치로 전신의 털을 말리는 드라이어, 고양이의 배변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자동 화장실 등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각양각색의 제품은 스마트하고 편리한 양육에 대한 반려동물 주인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펫 소비 습관과 추세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증가하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정서적 요구를 점점 더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면서 “이로 인해 펫코노미(Pet+Economy)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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