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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한국동아시아연구소

中 10월 제조업 PMI 50.1, 5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돌아서


산시(陝西)성 웨이난(渭南)시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위치한 한 인쇄기계회사 직원이 지난 23일 작업장에서 제품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31일 발표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PMI는 50.1을 기록하면서 전월(49.8)보다 상승했다. 이로써 지난 5월 이후 계속된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 다시 확장 국면으로 들어섰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자오칭허(趙慶河)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고급통계사는 패키지 증량(增量) 정책이 출시되고 존량(存量) 정책이 점차 효과를 보임에 따라 10월 중국의 경제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 비제조업 PMI는 50.2로 전월(50) 대비 소폭 상승했다.

 

(신화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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