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우호연합총회>, 중국 간쑤성 대지진에 한국 민심의 '雪中送炭' 보여"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최근에 중국 간쑤성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안타까워하며 "설중송탄(雪中送炭)"의 심정으로 중국 측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5선의 안민석 국회의원 등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십시일반의 성금이 모여졌다.
성금을 전달한 한중우호연합총회 관계자는, "'슬픔은 함께 하면 반이 된다'는 우리 속담처럼,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한 성의를 모았다. 아무쪼록 한중 양국의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타인의 아픔을 함께하는 우리 민족의 따뜻함이 여기저기서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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