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경제TV 출연, "우리에게 중국은 '맹호'가 아닌 '반호'이기도 하다!?" "시대가 달라지면 발상도 '여시구진'해져야 한다!" "중국을 호랑이에 비유한다면, 중국은 자신과 사이가 안 좋은 측, 혹은 자신을 괴롭히는 측들에게는 사나운 맹수인 '맹호'일 것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감정 연대속에 함께 잘 지내온 측들에게는 반려 호랑이격인 '반호(伴虎)'가 될 수 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 하기에 따라 중국이 우리에게는 위험하지 않도록, 또 우리와는 상부상조도 할 수 있는 '반호'로도 만들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우리에게 가장 사나운 맹호가 되도록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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