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들의 방한!⚘️ 중국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엇박자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중 양국의 중앙 정부는 엄동설한으로 치닫고 있지만, 반면에 중국의 지방정부들은 우리와의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방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미한 저희 협회만 해도, 최근에만 3건의 방한단 접견을 받았을 정도로 말입니다. 방한한 이들의 말은 대체로 다음처럼 한결같습니다. "중국의 다양한 지방 정부들이 계속 한국을 찾는 건, 중국은 그만큼 한국과의 교류 협력 강화를 원한다는 시그널 아닐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코로나 이후 양국은 다방면에서 훨씬 더 가까와져야 하는데..." 이 중, 한 지방 외사판공실의 중견 관리의 말, "한국이 중국이 내미는 손을 잘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떡을 양 손에 다 쥘 수 있으면 더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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