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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에서 다져진 한중 우호와 경제 협력

작성자 사진: 한국동아시아연구소한국동아시아연구소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중국 산동성 성 정부의 초청으로 제남시와 태안시를 방문해, 한중 간 우호 증진과 경제 협력의 중요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는 산동성 고위 당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중 관계의 미래와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의 토대를 다졌습니다.


중국 측은 미국 대선 결과보다는 이후 미국의 내부 분열과 국제 사회의 반응에 주목하고 있으며, 한중 우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본과의 관계 변화 역시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한중 양국의 인류 건강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한국의 인삼, 홍삼과 중국의 황찡(黃精)을 결합해 건강 식품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중국의 황찡 기업과 독점 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경제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또한 출장 중 남북 관계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직접 접하면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높다는 사실도 실감했습니다.


이번 산동성 출장을 통해 저희는 한중 경제 협력과 우호 관계 증진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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