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미얀마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그동안 우리와의 교류가 다소 소원했던 중국 운남성(인구 약 5천만 명)이 이제 본격적인 협력의 길을 열게 되었습니다. 천혜의 자원과 자연 관광의 매력을 지닌 운남성의 한국 대표처가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와 손잡고, 한국과 운남성 간의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한 것입니다.
특히 운남성과 한국의 화훼 산업 융합, 한중 청년들의 새로운 교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흉금을 터놓고 긴밀하게 협력하며, 양국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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