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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본부 기점 한중 관계 발전을"

한중우호연합총회 제주 창립




17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열린 한중우호연합총회 제주지회 창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국기자


한중 관계의 새틀을 다지고 소중한 이웃인 양국의 우호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중우호연합총회 및 제주지회 창립식이 17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리솜 요트항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중국총영사관 왕로신 총영사와 한중우호연합총회 총회장 우수근 회장, 한중우호연합총회 제주지회 오동철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법률특보 박현석 정무수석, 한라일보 김신호 부사장 등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우수근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이웃인데 어떤 정치적인 영향으로 좋지 않은 관계가 반복되는 게 속상해서 단체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치적인 영향과 관계없이 계속해서 민간 나름대로의 문화·경제·인문교류 등을 해 나가면서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한중우호협력을 표방하는 단체들을 중심으로 해서 시작을 했는데 현재는 20여개 단체가 참여하게 됐다"며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지난 7월 20일 서울에서 창립식을 개최했고 오늘 창립을 하는 제주지회는 총회 사상 최초로 지방본부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주같은 경우는 중국과의 관계가 더 필요한데, 관광이라든가 인문교류 같은 것을 한 개인이나 기업이 요구하는 것보다 단체가 이야기를 하면 아무래도 중국 정부에서도 그렇고 우리 정부도 더 많이 들어주지 않겠냐"며 "앞으로 양국 민간에서 필요한 활동과 양국의 공동이익을 위해서 함께 협력하는 것들을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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