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주성 성도 구이양시(貴陽)와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간의 다각적 교류가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류는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구이양시 당서기 일행이 국회를 방문해 천안시를 지역구로 둔 문진석 의원과 만나 양측 간 경제 및 다양한 인문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는 한중 간의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지방 정부와 기관, 기업 등이 저희에게 파트너를 소개받고자 하며, 양국 간 협력의 다리를 놓아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가 여전히 중국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에 갇혀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민족은 과거 저 넓은 중국 대륙을 자유롭게 누비며 진취적인 역동성을 자랑했던 한민족의 후예들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정신을 되살려, 더 넓고 더 깊은 교류를 통해 양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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