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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연합총회, 엄동설한 속에서 다가올 봄날을 준비하며

작성자 사진: 한국동아시아연구소한국동아시아연구소

최근의 도전적인 상황 속에서도,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는 한중 양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겪는 어려움은 오히려 우리 사회를 더 강인하고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저희 연합총회는 중국 Y성 정부 한국 대표처와의 미팅을 통해 경제 교류와 산업 인력 교류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지하자원과 산업 인력이 풍부한 Y성과의 협력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저희는 중국의 다른 성 정부들과도 다각적인 경제 협력을 논의하며, 한중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동초처럼 강인하게 견디며, 봄날의 희망을 위한 씨앗을 뿌리는 시간.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는 그 누구보다 앞서서, 한중 양국 간의 협력과 상생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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