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출장-3, 장춘에서 부여(扶余,푸위)시로!
중국 "비료(사료)의 고장"이라 불리는 푸위(부여)시로 이동. 부시장 일행이 자동차로 2시간 넘는 그 곳에서 장춘의 호텔까지 영접을 왔고, 이후 장춘에서 푸위시로 들어오는 경계 지점에 또다른 부시장 일행이 기다리며 영접, 결국 총 십수 명의 일행이 관용차 5대로 줄곧 함께 해주었습니다. 휴일임에도 말입니다...😅
여기에 다 쓸 수는 없지만, 오늘도 확실히 느낀 것은, 중국은 아직도 우리들에게는 기회가 많고, 그 기회는 중소 도시로 갈수록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對중 인식을 좀 더 냉철히 한다면, 농업 분야에서도 중국 대륙은 기회의 땅임을 알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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