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스포츠용품 수출액 74억 6400만 달러 기록
- 한국동아시아연구소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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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山東)성 자샹(嘉祥)현 글러브 산업단지 직원들이 스키 글러브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https://static.wixstatic.com/media/2e4e91_df24819146b1435896afbe67a7014620~mv2.png/v1/fill/w_400,h_350,al_c,q_85,enc_avif,quality_auto/2e4e91_df24819146b1435896afbe67a7014620~mv2.png)
제12차 중국 스포츠산업 교류대회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중국 스포츠용품 수출액은 74억 64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체육총국 체육경제사(司) 양쉐둥(楊雪鶇) 사장(국장)은 “스포츠·헬스 기자재 수출액이 19.83% 증가했으며, 러닝머신 수출은 17.08%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자료에 의하면, 2024년 스포츠용품 수출입 총액은 298억 83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수출액이 회복 성장세를 보였다. 징둥(京東, JD닷컴), 타오바오(淘寶), 티몰(天貓, Tmall), 더우인(抖音) 등 플랫폼 데이터를 종합해 볼 때, 2024년 전국 스포츠용품 전자상거래 매출액은 3337억 4500만 위안(약 63조 7352억 8265만 원)에 달해 전년 대비 22.59% 증가했다.
(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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