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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올해 시장 개방 확대하고 접근성 높일 것"

지난해 9월 10일 '2024 중국(타이위안)국제에너지산업박람회'의 국제 브랜드 기업 전시구역.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9월 10일 '2024 중국(타이위안)국제에너지산업박람회'의 국제 브랜드 기업 전시구역.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무부가 올해 시장 개방을 확대하고 시장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허야둥(何亞東) 상무부 대변인은 제조업 분야의 외자 진입 제한을 전면 해제했다면서 서비스업 개방을 꾸준히 촉진하고 통신·의료·교육 등 분야에서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상투자 산업장려 목록'을 개정 및 확대해 투자 정책을 한층 더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설립된 신규 외자 기업은 5만9천80개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 본토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보다 27.1% 줄어든 총 8천262억5천만 위안(약 162조7천712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화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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